자동차

폭스바겐 제타 페이스리프트 프로모션 가격 정리

만별이 2022. 12. 21.

폭스바겐 제타는 1979년부터 판매되고 있는 전통있는 준중형 세단입니다. 현재는 7세대라고 볼 수 있으며 독일 수입차인데도 3천만원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가솔린으로 출시되어 입문용 수입차로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연말을 맞이해서 폭스바겐에서 할인을 엄청 진행하고 있습니다. 폭스바겐 제타도 23년식에서 600~700만원까지 프로모션이 다양하게 적용됩니다. 이미 완판된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각 전시장마다 발품을 팔거나 문의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폭스바겐 제타 페이스리프트 제원을 살펴보면 전장은 4740mm, 전폭은 1800mm, 전고 1465mm, 축거 2686mm 입니다. 준중형이라고 이야기했지만 중형급과 사이에 있는 차량입니다.

 

 

디자인은 오래 판매된 차량답게 무난한 스타일입니다. 화려한 것이 없지만 모자란 것도 없는 중간입니다. 엔진은 직렬 4기통을 사용하고 연료는 가솔린입니다. 최고출력은 160마력에 자동 8단 변속기를 사용합니다. 폭스바겐 제타 연비는 복합연비 14.1km 입니다.

 

 

폭스바겐 제타 가격

 

프리미엄 트림은 3232만원, 프레스티지 등급은 3586만원입니다. 독일 수입차가 3천만원대인 것이 굉장히 놀랍습니다. 그리고 프로모션 혜택을 받으면 2천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폭스바겐 제타 실내 모습

 

부담없이 탈 수 있는 무난한 디자인의 세단입니다. 실내 공간도 적당하고 앞좌석 열선, 통풍, 전동조절, 메모리 기능이 있습니다.

 

 

프레스티지 옵션에서는 2열 열선, 핸들 열선, 디지털 콕핏 프로, 파노라믹 선루프, 선바이저 조명, 내비게이션 내장이 포함됩니다. 가격은 350만원 정도 차이나지만 유용한 옵션이 많기 때문에 프레스티지 등급을 추천드립니다.

 

 

2열 공간도 넉넉합니다. 패밀리카로도 문제없으며 성인이 타도 레그룸 공간이 괜찮았습니다.

 

 

핸들 양쪽에는 다양한 편의기능이 들어있어서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창문버튼과 사이드미러 다이얼입니다.

 

 

엔트리급 세단이기 때문에 화려한 모습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모습입니다.

 

 

운전석 시트에 적용된 메모리 기능 버튼입니다.

 

 

폭스바겐 제타 앰비언트 라이트 버튼입니다.

 

 

디지털 계기판입니다.

 

 

스티어링 휠입니다. 아쉽지만 전동조절 기능은 없습니다.

 

 

오토타입 공조기입니다.

 

 

엔진 버튼과 스마트폰 무선충전기 모습입니다.

 

 

전자식 파킹브레이크와 레바식 변속기입니다.

 

 

실내등과 룸미러입니다.

 

 

휠 디자인도 무난합니다.

 

폭스바겐 제타 페이스리프트 총평

 

이번 프로모션 혜택으로 충분히 구매할 이유가 생긴 폭스바겐 제타입니다. 연말 판매량이 올해가 끝날 때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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